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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비난한 신동욱 “여배우가 개판 나라 반증한 꼴” 나쁜 개는 없다는 말 맞다? 주장

한고은 비난한 신동욱 “여배우가 개판 나라 반증한 꼴” 나쁜 개는 없다는 말 맞다? 주장한고은 비난한 신동욱 “여배우가 개판 나라 반증한 꼴” 나쁜 개는 없다는 말 맞다? 주장




한고은이 최시원 반려견 사고를 감쌌다가 논란이 커지자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문까지 올렸다.

배우 한고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고에 대해 “견주들은 고개도 못들도 죄송하다는 말만 해야하죠. 나쁜 개는 없다는 말, 너무 맞죠. 사람을 물어 해를 끼친 그 개가 강형욱 씨의 반려견이었다면 그런 일이 있었을까요”라며 최시원을 향한 불거진 비난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한, 한고은은 “한 생명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인정하고 반려하는 시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조심스레 내어 봅니다”라고 말해 해당 프렌치 불독의 안락사를 요구하는 의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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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동욱 총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 팔자가 상팔자 꼴이고 개 낳고 사람 낳은 꼴”이라며 “사람이 먼저다 아니라 개가 먼저다 꼴”이라고 말했다.

“여배우가 개판 나라 반증한 꼴”이라며 “부모보다 개가 상전인 꼴이고 사람이 주인이 아니라 개가 주인인 꼴이다. 광견병정권 꼴”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신동욱SNS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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