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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A주 조정 압박 받을 듯”

-통상적으로 공산당대회 폐막 이후에는 항셍지수가 상해종합지수 실적을 상회하는 경향이 있어 A 증시는 단기적으로 조정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하지만, MSCI 는 A 증시 우량주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위험회피 성향의 자금들이 안전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SSE50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


-전국인민대표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비롯한 몇몇 회의들이 연말에 개회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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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고위급 회의에서 2018년 경제계획의 틀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따라 4분기 정책 랠리에 대한 기대가 고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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