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신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신혜선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배우가 된 계기는 원빈을 보기위해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가을동화’ 속 원빈을 보고 뿅 갔다”고 말했으며 “원빈이 나오면 부끄러워서 TV를 못 볼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이 한치의 물러섬 없는 폭풍 대립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배우 신혜선이 눈물로 고한 충격 고백으로 ‘친딸 바꿔치기’가 수면으로 드러난 상황 속에 해성그룹 부모에 대한 진실 고백을 두고 팽팽하게 맞붙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 15회는 전국 29.7%, 수도권 29.5%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사진=신혜선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