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젊은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40년 생인 최불암은 본명이 최영한이며 인천시 출생이다.
1959년 국립극장에서 연극 ‘햄릿’으로 연극을 시작한 그는 이후 MBC 라디오 드라마를 출연, 브라운관까지 진출하게 된다. 이후 스크린에서도 활동하며 다작했다.
젊은 시절 그는 미남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한 마스크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누리꾼들은 “와 최불암 아저씨 젊은 모습은 처음 봐”,“멋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불암은 이장호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홀에서 장재선 시인의 새 책 ‘시로 만난 별들’의 북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