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왕따 안돼요"… 공감 못 얻는 멜라니아 외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왕따근절운동’의 일환으로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여학생과 포옹하며 밝게 웃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달부터 사이버·학교폭력 감소를 목표로 캠페인에 나섰지만 현지 언론들은 “분열을 조장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영부인이 ‘친절하게 행동하자’고 말하는 것은 아이러니”라며 비판하고 있다.  /디트로이트=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왕따근절운동’의 일환으로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여학생과 포옹하며 밝게 웃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달부터 사이버·학교폭력 감소를 목표로 캠페인에 나섰지만 현지 언론들은 “분열을 조장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영부인이 ‘친절하게 행동하자’고 말하는 것은 아이러니”라며 비판하고 있다. /디트로이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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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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