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동구, 치매관리전략 심포지엄 개최

서울 강동구가 강동구치매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치매관리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강동구 치매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치매 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치매 관련 전문 의료인들이 참여해 ‘현실적인 치매 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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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관계자는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그동안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치매 환자 및 고위험군 4,300여명을 발굴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연계했다”며 “앞으로 무료 치매 검진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사업을 통해 치매 예방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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