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굴없는 보스> 는 조직폭력배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거친 인생을 다룬 액션 누아르물로 최규환은 도박판과 사채 시장을 장악해온 강원도 보스 ‘김건’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얼반웍스이엔티)현재 tvN <변혁의 사랑>에서 비리 검사 황명수 역으로 등장해 쫄깃한 재미를 선사 중.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개성 충만한 캐릭터들을 선보여온 최규환이 이번 작품 ‘얼굴없는 보스’를 통해 거친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KBS <대왕의 꿈>, MBC <무신>, <구암 허준>, OCN <닥터 프로스트>,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 <나를 잊지 말아요>, <성난변호사>, <민우씨 오는 날> 등 다수의 작품을 출연한 최규환은 올해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철비>를 비롯해 이번 작품 <얼굴없는 보스>까지 출연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배우 최규환이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 출연하게 됐다. 이번 영화를 통해 최규환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얼굴없는 보스’는 배우 천정명, 김지한, 이시아 등이 출연하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