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윤계상이 5백만을 자축하며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500만돌파..감사합니다..#범죄도시”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범죄도시’ 팀의 배우와 스탭들이 모여 찍은 단체 사진이다.
윤계상은 ‘범죄도시’가 입소문으로 흥하는 동안 SNS상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04년 ‘발레교습소’를 통해 배우로 활동한 지 햇수로 13년이 됐지만 그동안 뚜렷한 흥행작이 없어 마음고생 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오랜 가뭄 후 단비를 맞은 윤계상에게 “범죄도시 너무 재밌어요”,“장첸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범죄도시’는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