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포(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대덕이노폴리스벤쳐협회장이 박미애(〃여섯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대덕이노폴리스벤쳐협회는 25일 제5차 CEO DAY를 맞이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벤처협회 회의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한 후 지역 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따뜻한 배움터’ 만들기 환경개선활동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개 센터 환경개선 사업비로 총 1,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역아동센터내 평소 활용이 어려웠던 공간을 도배 및 장판 시공, 수납장 공사 등으로 새롭게 꾸며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은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쾌적하게 공부하게 될 거란 기대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