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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방송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위너’ 호주 속 네 남자 ‘기대감↑’

11월 첫방송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위너’ 호주 속 네 남자 ‘기대감↑’11월 첫방송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위너’ 호주 속 네 남자 ‘기대감↑’




‘신서유기4’에서 보여준 송민호의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에 힘입어 성사된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가 오는 11월 7일(화)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는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4’에서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의 소원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제작진이 준비한 쉽지 않은 게임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일명 ‘송가락’으로 등극한 송민호는 제작진에게 그룹 위너의 ‘꽃청춘’을 소원으로 제안, 이를 제작진이 받아들였다.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네 명으로 이루어진 그룹 위너는 이번 ‘꽃청춘’ 시리즈 출연으로 그동안 무대 위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열혈 청년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동안 출연진들조차 언제, 어디로 출발할지 모르게 떠나는 것이 컨셉이었던 ‘꽃청춘’ 시리즈의 특성상 이번 ‘꽃보다 청춘 위너’ 또한 출발을 가늠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꽃청춘 위너’가 방송된다는 것이 알려지며 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던 위너와 그런 위너를 속이기 위한 제작진의 치밀한 계획이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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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의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제작진이 호주에 도착한 위너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주를 배경으로 한 가수 위너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이목을 끈다. 특히 빠삐용 복장으로 사진을 찍은 멤버들의 모습에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또한 한층 들떠있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꽃청춘 위너’를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기다림을 채울 만큼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청춘 위너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는 오는 11월 7일(화) 밤 10시 50분 tvN에서 처음 공개된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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