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세대 ROTC 선배들, 후배 위한 1억2,000만원 장학금 전달

연세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ROTC)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지원에 나섰다.

연세대는 박보명 연세ROTC발전후원회장, 박경한 ROTC동문회장, 이찬희 사무총장, 김영철 신촌학군단장 등 연세 ROTC 관계자들이 학교에 장학기금으로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ROTC 8기·15기·17기·18기·19기가 중심이 돼 모금한 것이다. 연세대는 이번 장학기금을 ROTC 후보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매년 2,000만원씩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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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명 연세대 발전후원회장은 “동문회 및 연세ROTC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고 성원해 후배들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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