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컨콜] 현대차, “G70 올해 말 아중동, 내년 북미 수출 돌입”


현대차(005380)는 26일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부터 아중동 등 해외시장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의 수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에는 내년 상반기 중 수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G70의 연간 국내 판매 목표는 1만5,000대로 설정했다”면서 “해외시장은 시장 상황을 보면서 탄력적으로 물량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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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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