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26일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미FTA 개정에 따른 완세 인상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향후 개정 사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식으로 대응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