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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분노 불러온 '케냐 재대선'
입력2017.10.26 17:43:26
수정
2017.10.26 17:43:26
케냐 대통령 재선거일인 26일(현지시간) 라일라 오딩가 전 야권연합(NASA)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한 시민이 수도 나이로비에서 투표소로 향하는 길목에 불을 지르며 경찰의 공격을 경계하고 있다. 유력 야권 후보인 오딩가 전 후보의 불출마 선언에도 이날 재선거가 예정대로 실시되면서 야권 지지자들이 주요 도심 곳곳에 불을 놓고 시위에 나서는 등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나이로비=EPA연합뉴스
-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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