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아이폰8 시리즈가 오늘(27일) 오전 9시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아이폰8 사전예약 후 일반 출시는 다음 달 3일부터로, 아이폰8과 화면이 큰 아이폰8 플러스 두 가지 모데롤 알려졌다.
이에 이동통신 3사는 각종 혜택을 내걸고 고객 유치에 나섰는데, KT는 온·오프라인 매장 말고도 ‘KT숍’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을 받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직영 몰과 함께 카카오톡으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폰8 사전예약에 이어 국내 출고가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27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8 64GB의 이통사 출고가는 94만6천 원, 256GB 용량의 제품은 114만2천900원이며 아이폰8플러스는 용량에 따라 107만6천900원, 128만3천700원의 출고가격으로 알려졌다.
[사진=애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