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과 류효영 자매의 어린 시절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류화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 아빠와 우리. 단발머리=나. 긴머리=효영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어린 류화영과 류효영은 똑 닮은 모습과 지금과 별 차이가 없는 빛나는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화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매드독’ 6회에는 김민준(우도환 분)에게 연민인지 사랑인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장하리(류화영 분)의 모습이 이어졌다.
‘매드독’ 장하리는 박순정(조재윤 분)과 함께 차량 폭발 사고 현장에 도착했으며 최강우(유지태 분)는 차가 폭발하기 직전 김민준을 빼냈다.
그러나 고진철(박성훈 분)에게 가격당한 충격으로 김민준은 여전히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김민준과 함께 구급차에 오른 건 장하리였다.
이에 장하리는 자신을 김민준의 여자 친구로 오해하는 구급대원에게 “남자친구 아니거든요”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옷까지 벗어 덮어줬다.
[사진=류화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