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커피’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MBN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신동이 최여진의 집에서 방탄커피를 제조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신동은 최여진에게 “방탄커피 들어 봤느냐”라고 물었고, 최여진은 “그게 뭐야? 방탄소년단 커피야?”라면서 “‘내 피 땀 눈물’”이라고 노래를 불렀다.
이에 신동은 “아메리카노에 버터를 한 스푼 넣어서 먹으면 된다”라면서 “총알도 막아낼 만큼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탄커피의 제조법은 아메리카노 한 잔에 버터 1큰술, 코코넛오일 1티스푼을 넣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어우 느끼할 거 같다”,“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비행소녀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