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더테라스가든이 가을날의 '음악회 Autumn편’을 연다. 테라스음악회는 GS건설이 더테라스가든 고객들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으며, 더테라스가든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방문객 누구나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늘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더테라스가든 1층 메인광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금관5중주, 성악뮤지컬, 재즈, 마술공연 등을 한데 모은 복합문화행사로서 이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정기적 문화축제로서 자리매김 되었으며 지난 5월 Spring편에 이은 6번째 공연으로 내방 고객들이 자유롭게 앉거나 서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여력 높은 젊은층 밀집.. 고객도 매출도 잡았다
‘더테라스가든’ 은 고객들의 니즈를 감안한 유명/특화 브랜드 및 유명 맛집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유치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차별화된 MD 배치, 실제 고객층과의 접점 및 지속적인 교감을 중심으로 전향적인 운영시스템 및 高감도 마케팅 강화에 따른 매출, 내점객수 등 지속적 성장에 따른 유명세로 관련 업계의 관심과 입점 문의가 늘고 있다. 더테라스가든 관계자는 "각각의 매장별 매출실적은 외부 공개가 힘들지만 더테라스가든에 입점된 프랜차이즈 매장들은 전국에서 매출기준으로
Top 순위에 꼽힐 만큼 많은 안정화를 넘은 활성화 단계" 라고 전했다.
현재 ‘스타벅스’, ‘계절밥상’, ‘곤트란쉐리에’,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매장 및 ‘클램’, ‘닥터로빈’, ‘팬아시아’, ‘스시노백쉐프’, ‘옥스 스모크앤그릴’, ‘구슬함박’, ‘카츠동산’, ‘코코이찌방야’, ‘이자와’, ‘빌라 드 스파이시’, ‘키햐아’, ‘도쿄빙수’, ‘안티크코코’, ‘프렌치메이드’ 등 특화 매장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최근 CJ푸드빌의 프리미엄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8월 오픈하여 성업 중이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도 12월 중 오픈을 위해 입점 준비가 한창이다
한편, 울산 남구 삼산동에 주상복합의 단지형 상가인 더테라스가든은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선 스트리트컨셉의 상가로 지상1층부터 4층으로 구성됐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