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진위3산업단지 입주기업은 평택시민 우선채용, 평택시민되기 운동, 평택소재 업체 이용, 지역 농산물사용 구매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6,613억원을 투자해 고용인원 5,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공 시장은 “기업체의 애로사항 해결과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최선의 행정 지원으로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해 상생협력의 결실로 평택시, 기업체, 평택시민이 함께 공존하고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