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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와 중국커뮤니티가 하나로! 차이나탄캠프 역삼센터 론칭



중국어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강남 속 중국’ 차이나탄캠프가 10월 24일 역삼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차이나탄캠프는 현재 “100% 개인 맞춤 학습 시스템” 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다수 학원들이 수강생들에게 매월 정해진 고정 수업스케줄 시간표에 맞춰 일괄적으로 수업진도를 나가는 것과 달리 수강생 본인이 듣고 싶을 때 원하는 스케줄에 맞춰 언제든지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한편, 10월 27일에 진행된 차이나탄캠프 역삼센터 론칭파티에서는 약 100여명의 캠프회원들과 중국어학습자들이 역삼센터에 초대되어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중국어학습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차이나탄캠프는 현재 업계 최초로 한 달에 수강생 100명만 모집하여 관리하는 회원 책임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강의실에서 수업만 제공하는 일반 학원과는 달리 담임 멘토제의 학습관리와 수업이 끝난 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는 출결 및 학습 피드백, 정기 스터디 그룹 운영 및 회화 레벨테스트까지 철저한 회원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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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소셜 클럽 역시 회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캠프의 소셜 클럽 행사에는 중국 관련 명사들을 초청해 중국의 발 빠른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정식 회원뿐 아니라 중국이란 키워드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일반회원들도 역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역삼센터에서는 강남 테헤란 핵심상권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새로이 선보일 계획이며, 차이나탄캠프의 정식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모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차이나탄캠프 관계자는 “역삼 2호센터를 시작으로, 많은 회원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중국어 학습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센터를 오픈할 예정” 이라고 전했으며 “단순한 학원 수강을 넘어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겠다” 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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