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0.31.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코스피 사상 첫 2500선 돌파. 전문가들, 연말까지 2600선 내년엔 3000 시대 전망
코스피 2501.93 기록.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 탄력 영향. IT주 쏠림 -> 소비주의 반등세
외국인 시총 보유액 현재 611조. 37.6% 비중으로 10년 만에 최고치.
한·중·일·러, 몽골 등 5개국의 국경 초월해 전력망 연결하는 ‘아시아 수퍼 그리드(ASG)’ 사업 본격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값 상승에 정유 화학 철강주는 건조.
수출, 사상 최고치(552억달러) 기록. 수출실적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
코스피 3000선, 기업들의 배당확대 필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평균 배당성향(배당총액/순이익)은 16.6%에 불과.
아모레퍼시픽 사드 충격에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40% 감소.
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 판매 부진으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444억원. 작년 동기 대비 24.6% 감소
삼성전기,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705.7% 증가. 1032억원으로 잠정 집계
바이오주 중심 무작정 추격매수 기승. 묻지마 투자 경보.
코스닥지수, 셀트리온 제외 시 620선에 불과. 셀트리에 쏠림 현상 과도.
원·달러 환율, 이달 들어 1120~1140원의 박스권. 외국인, 국내 주식과 채권 지속 매수로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미국 하원에서 법인세율 점진적 축소 고려로 하락. (다우, 0.36% 하락)
하원 세입위원회, 현행 35%인 법인세율 2018년에는 3%포인트만 낮춘 후 2022년까지 20%로 점진적 적용 방안 고려.
주요 외신,트럼프 대통령 오는 2일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예상.
9월 개인소비지출(PCE), 전월대비 1.0% 증가. 시장조사치 상회. 8년 만에 최대폭.
PCE 가격지수, 9월에 전월대비 0.4%, 전년 대비로는 1.6% 상승
GM 주가,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해 2.8% 하락
유가, WTI, 배럴당 54.15달러, 0.5% 상승.
<미국>
* 핵심이슈
트럼프 대통령, 법인세율 단계적 인하 미검토
* 이슈분석
美 연준 차기 의장, 파월 이사 지명 시 금융시장 안정에 긍정적 평가
미국 달러화, 세제개혁 기대로 유로화 대비 강세
미국 IT 고용 외주 본국 회귀. 트럼프 정부의 비자발급 요건 강화가 요인
멕시코, NAFTA 재협상에서 미국 이탈 관측 확산
미국 은행권, 자금조달 비용 감소와 신규대출 둔화로 레버리지 대출 확대
<유럽>
* 핵심이슈
독일,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동월비 1.5%.
유로존 경기체감지수, 114.0 기록. 2001년 이후 최대폭 상승.
스페인, 3/4분기 성장률 전기비 0.8%.
독일, 9월 소매매출 전월비 0.5% 증가.
영국, 9월 주택 대출승인 건수 3개월 만에 최저치.
* 이슈분석
스페인 카탈루냐 문제, EU체제 위상 유지 확인 시험대 전망
유럽 은행권, 금융 시스템 방지 위해 부실채권 처리 해결 시급
금일 위험종목 : 통화 (BOJ금리결정,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CB소비자 신뢰지수), 오일(석유협회 주간원유재고)
ECB 유로가치 급 인하되자 주요인사들 중심으로 테이퍼링 방향의 연설들을 진행하며 급하락 리스크를 막으려는 움직임.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