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가수 김준선이 인도 영화계 진출을 꿈꾼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김준선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김준선은 “발리우드 가서 배우 되려고 10개월간 탄수화물과 밀가루를 끊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준선은 “제가 아무리 거울을 봐도 난 그쪽이 맞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선은 “인도에서는 영어만 잘하면 된다”며 “영화 하나를 통째로 외운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준선은 영화 ‘인턴’의 로버트 드니로 대사를 완벽한 영어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선은 “5년 뒤인 2022년에 발리우드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제가 예전에는 잘 나가서 굉장히 건방졌는데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발리우드 진출 꿈을 세웠다”고 밝혔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