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월드타워, ‘1일부터 118일간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롯데월드타워가 1일부터 118일간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다.


이번 크리스마트 트리는 월드타워 단지 내외부에 2,000여개의 별과 1만5,000여개 눈송이, 800만 개의 은하수 LED 조명을 설치했으며 내년 2월 26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겨울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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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은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명품 브랜드 불가리가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진다. 20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15분마다 바뀌는 캐럴에 맞춰 123개의 별 조명이 빛을 밝히는 음악쇼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 에비뉴엘 잠실점 정문에는 가로 21m, 세로 36m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해 열정적인 네온 컬러로 겨울 이미지를 선보인다. 미디어 파사드는 같은 무늬의 반복으로 리듬효과를 주는 옵티컬 패턴을 사용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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