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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더로즈 재형 “써 놓은 자작곡만 10곡 넘어…정규 욕심 항상 있다”

더로즈 재형이 자작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4인조 밴드 더로즈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더 로즈 재형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두 번째 디지털 싱글 ‘좋았는데’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은정기자더 로즈 재형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두 번째 디지털 싱글 ‘좋았는데’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은정기자


재형은 “이미 써 놓은 자작곡만 10곡이 넘는다”며 “‘Sorry’에 이어 2번째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 미니앨범이나 정규앨범에 대한 욕심이 항상 있다”고 말했다.


도준은 “이번 쇼케이스는 라이브와 작사 및 작곡 능력을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많아지면 악기 사운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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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즈는 우성(일렉 기타/ 메인보털), 도준(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메인보컬), 재형(베이스) 하준(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그룹이다. 더로즈는 1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좋았는데’를 발매함과 동시에 첫 쇼케이스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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