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014790)가 3·4분기 실적 개선에 장 초반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는 전 거래일보다 9.93%(410원) 오른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 급등에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한라는 올해 3·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4.0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4,894억원, 225으로 각각 16.12%, 646.15%씩 늘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