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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 3부…‘할로, 오로라 캠핑’

‘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 3부…‘할로, 오로라 캠핑’




1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내 인생에 꼭 한번은, 아이슬란드’ 3부 ‘할로, 오로라 캠핑’ 편이 전파를 탄다.

9월부터 4월 사이는 아이슬란드 전역에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오로라를 보기 위해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캠핑 여행에 도전한다. 하루 2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이용하는 캠핑장 은 재미와 실속을 챙기는 건 물론 빼어난 경관 아래 위치해 있어 아이슬란드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아이슬란드 여행법이다.


크베라게르디(Hveragerði) 화산마을에 위치한 노천온천에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캠핑장으로 향한다. 햄라가르다(Hamragarðar)캠핑장 에서 만난 미국인 3총사 니치, 아멘다 그리고 코너는 캠핑의 모든 것을 전수 하겠다 외친다. 1인당 천 달러(한화 약 113만원)로 아이슬란드 2주 여행하는 비법을 전수받는다. 3총사는 한국의 라면과 즉석 쌀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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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못 보면 아이슬란드를 다 보지 못한 것이라는 남부 헤이마에이 섬(Heimaey)을 들르고, 소원돌탑 라우프스칼라바르다(Laufskalavarda)에 가서 오로라를 볼 수 있길 간절히 염원한 뒤, 어촌마을 비크(Vik)로 향한다. 오로라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차를 몰고 떠나보는데.

과연 아이슬란드인들에게 신의 영혼이라 불리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을까?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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