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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비행기 타고 날아온 램프 “특별대우하지 않기로”

‘무한도전’ 멤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비행기 타고 날아온 램프 “특별대우하지 않기로”‘무한도전’ 멤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비행기 타고 날아온 램프 “특별대우하지 않기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1일(오늘) 인천대교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시작되며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스러운 불꽃을 7,500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평창까지 운반하는 여정이 진행된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은 오는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 시작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함께한다.


성화봉송에는 그리스 성화인수단인 피겨퀸 김연아에 이어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 유영 선수, 무한도전 멤버들, 수지 등이 함께하며 이들은 성화를 들고 약 200m씩 평창을 향해 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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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리스에서 채화된 평창동계 올림픽 성화 램프가 지난달 31일 성화 인수단이 탑승한 귀국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탑승했다.

성화 램프를 이코노미로 갈 것이냐 비즈니스로 갈 것이냐 논의가 됐었는데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특별 대우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성백유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 페이스북 캡쳐]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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