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에 있는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해 적어도 15명이 사망했다.현지 언론은 어제(1일) 국영기업 NTPC가 운영하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운차하르의 한 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했다고 밝혔다.당시 발전소 안에는 150여 명이 근무 중이었는데, 1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화상을 입는 등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당국은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파악 중이다./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