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과 돈독한 사이였던 문근영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사랑따윈 필요없어’ 라는 영화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소속사도 같다.
문근영은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故 김주혁이 출연하던 ‘1박2일’에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다.
당시 故 김주혁은 문근영에게 “언제나 네 편”이라며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오누이처럼 좋아보였는데 너무 슬프다”,“김주혁이 고인이라니 말도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