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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슈퍼주니어 컴백... ‘글로벌 한류 제왕’ 면모 입증

슈퍼주니어-D&E가 세계적인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홍콩판 커버를 장식했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일 발행된 ‘에스콰이어 홍콩’ 11월의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면모를 입증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콰이어 홍콩’ 측은 인터뷰 내용을 통해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은 군 복무를 마친 후, 성숙하고 진중한 눈빛이 더해졌다”고 언급하며 “의 놀라운 성공으로 슈퍼주니어는 중화권 남자 아이돌 계의 제왕이 됐다. 동해는 댄스 담당으로 무대에서 눈부신 모습을 보였고, 은혁 역시 한국 최고의 댄스 예술가로서 그룹 내 댄스 퍼포먼스를 담당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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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동해와 은혁 역시 “군 생활에서 가장 잊을 수 없던 것은 매일 밤 취침 시간이었다. 군에서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도전과 같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데, 그렇기에 혼자 있을 수 있는 밤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는 진솔한 인터뷰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로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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