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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김주혁 끔찍하게 생각했던 마음 “주혁이 형이 가장 맛있다고 했던 돼지갈비집 어때요?”

정준영, 김주혁 끔찍하게 생각했던 마음 “주혁이 형이 가장 맛있다고 했던 돼지갈비집 어때요?”정준영, 김주혁 끔찍하게 생각했던 마음 “주혁이 형이 가장 맛있다고 했던 돼지갈비집 어때요?”




예능 ‘정글의 법칙’ 촬영에 임하던 가수 정준영이 귀국 즉시 배우 고(故) 김주혁의 납골묘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 2일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준영이 비보를 듣고 굉장히 슬퍼하며 오열했다”면서 “귀국과 동시에 고인의 납골묘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수 정준영은 지난달 29일 SBS ‘정글의 법칙 인 쿡 아일랜드’ 녹화 차 해외 오지로 촬영을 떠나면서 김주혁의 비보를 며칠째 알지 못했다.


이에 SBS 측은 “한국 시각으로 2일 오전 8시 30분쯤 현지 촬영팀과 연락이 닿아 정준영에게 비보를 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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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故 김주혁을 생각하는 ‘1박 2일’의 막내 정준영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메신저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박 2일’의 유호진 PD가 공개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카톡 캡처 사진에는 정준영이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김주혁을 위해 맛있게 먹었던 메뉴를 기억하고 방문하려는 내용의 카톡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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