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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시리즈의 새 이름, 제임스 완의 ‘직쏘’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컨저링>, <애나벨> 제임스 완이 제작한 <쏘우> 시리즈의 새 이름 <직쏘> [제작: 제임스 완 |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 수입/배급: ㈜코리아스크린] 가 2일 개봉했다.

<컨저링>, <애나벨> 제임스 완 제작의 퍼펙트 스릴러 <직쏘>는 개봉 전부터 공개하는 모든 영상마다 핵폭탄급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직쏘>는 국내 관객 시사회를 통해서도 마치 <쏘우> 1편을 연상시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역대급 반전에 반전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전미에서는 7년만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할로윈 최강자로 등극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로튼토마토에서도 <쏘우> 1편에 이어 2번째 높은 점수를 기록 중에 있다.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선택은 너의 몫이야’, ‘ 게임오버’ 등 명대사 또한 다양하게 보유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작품 답게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관객들의 뒷통수를 얼얼하게 할지 기대되는 가운데 새로운 트랩과 트랩을 뛰어 넘는 함정을 보유하고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직쏘>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인으로 ‘직쏘’를 가리키며 벌어지는 퍼펙트 스릴러. 공개하는 영상마다 조회수 폭탄을 기록하는 등 전미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직쏘>는 바로 오늘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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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게임을 시작하지! 퍼펙트 스릴러 <직쏘>는 제임스 완 감독과 함께 게임의 시작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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