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故 김주혁 추모 방송’ 편성, 정준영 4일 귀국 “큰 슬픔에 빠져있어 곧 납골묘 찾아”

‘故 김주혁 추모 방송’ 편성, 정준영 4일 귀국 “큰 슬픔에 빠져있어 곧 납골묘 찾아”‘故 김주혁 추모 방송’ 편성, 정준영 4일 귀국 “큰 슬픔에 빠져있어 곧 납골묘 찾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전 출연자 김주혁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고 1박2일 관계자는 전했다.


5일 방송되는 ‘1박 2일’은 김주혁을 추모하는 의미로 스페셜 방송으로 꾸려진다고 KBS는 밝혔다.

배우 김주혁은 지난 2013년 12월 ‘1박 2일’에 합류해 약 2년 동안 출연했으며 프로그램에서 ‘구탱이형’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1박 2일’ 멤버들과의 의리와 우정도 깊으며 김주혁의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멤버 데프콘과 차태현을 비롯해 ‘1박 2일’ 제작진과 출연진이 대거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관련기사



한편, 정준영 측 관계자는 5일 한 매체(엑스포츠뉴스)에 “정준영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4일 오후 귀국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준영이 비보를 접하고 큰 슬픔에 빠져있어 마음을 추스린 후 고인이 있는 납골묘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