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9의 우승자들이 한국의 의료성형서비스 및 시설을 견학하기위해 지난 4일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비포성형외과를 방문했다.
방문 전부터 한국의 패션, 뷰티, 연예인성형 등에 큰 관심을 보이던 미스슈퍼탤런트 우승자들은 병원을 소개해주던 담당 의사가 국내외 톱스타들의 스타성형이야기로 유명한 성형외과 전문의임을 알고 자발적으로 성형상담을 요청하거나 예약 스케쥴을 문의하는 등 하루 일정 중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포성형외과 김동하 원장은 “다재다능한 슈퍼탤런트 본선 우승자들답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대단하다”며 “한국의 성형외과 전문의로써 우리나라의 성형의료기술에 대한 세계 슈퍼탤런트들의 큰 관심에 뿌듯했고 이번 일정 중에 실제로 성형수술을 희망한 참석자도 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선발된 글로벌 재원들이 미와 재능을 경합했던 2017 미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9은 지난 29일 최종결선을 통해 3명의 우승자를 선발하였으며 영예의 1위는 볼룸댄스 유럽 챔피언이기도한 몰도바의 나탈리 바르첸코가 차지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