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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6인 컴백, 최시원 반려견 논란 입 열었다? “많은 분이 알다시피 함께하지 못해”

‘슈퍼주니어’ 6인 컴백, 최시원 반려견 논란 입 열었다? “많은 분이 알다시피 함께하지 못해”‘슈퍼주니어’ 6인 컴백, 최시원 반려견 논란 입 열었다? “많은 분이 알다시피 함께하지 못해”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슈퍼주니어’는 11명 중 6명만이 팬들 앞에 서게 됐지만 멤버들은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그룹다운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오늘 6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슈퍼주니어 정규 8집 ‘플레이(PLA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취재진 앞에 선 예성은 “10주년 스페셜 앨범 발매 이후 2년 2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고 인사를 건넸으며 은혁은 “심혈을 기울여 정성껏 녹음한 10곡으로 꽉 채운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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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특은 이날 최시원에 대해 “많은 분이 알다시피 이번 앨범에는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됐다. 은혁, 동해, 시원이 오랜만에 군 전역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앨범인데, 아쉽게도 함께 못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저희 멤버들 또한 이번 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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