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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꾼’ 11월의 배우 박성웅의 모든 것

영화 디지털 매거진 ‘뭅뭅’ 11월의 배우로 박성웅이 선정됐다. 11월 2일 개봉 이후 뜨거운 화제 속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메소드>에서 완벽한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메소드 배우 ‘재하’로,오는 11월 22일 개봉을 앞둔 <꾼>에선 미끼가 될 투자꾼 ‘곽승건’ 역을 맡아 명실공히 11월 대표 배우로 떠오른 박성웅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한 것.

이전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무빙 커버를 시작으로 박성웅이 직접 업데이트 하는 프로필, 박성웅 연기 인생 21년의 기록을 돌아보는 기네스, <메소드> 공식 트위터와 함께 진행한 Q&A 등 기존의 인터뷰에서 본 적 없는 인터뷰 영상이 ‘뭅뭅’ 공식 계정(www.facebook.com/cjmoviemovie)을 통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OCN, 채널CGV, 수퍼액션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영화 디지털 매거진 ‘뭅뭅’은 지난 9월 론칭, 영화를 둘러싼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며 주목 받고 있는 페이스북 플랫폼 기반의 영화 디지털 매거진이다. 창간호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 인터뷰를 선보여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정우성의 소탈한 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킹스맨: 골든 서클> <토르: 라그나로크> <저스티스 리그> 등 가장 ‘핫’한 영화를 선정, 영화에 대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미있는 정보들을 제공해 온라인 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의 배우로 선정된 박성웅은 강렬한 소재와 방은진 감독의 탄탄한 연출은 물론 입체적인 캐릭터로 호평 받고 있는 <메소드>를 향해 “연기 인생의 새로운 1막을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가 되었다며 영화를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메소드>를 통해 연기가 재미있다는 것을 누차 확인했다. 지금도 연기가 재미있고, 앞으로도 재미있을 거다.”라며 연기를 향한 진심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여기에 평소 촬영 현장에서 즐겨 한다는 ‘아재 개그’를 뽐내고, 함께 호흡을 맞춘 수많은 배우들을 상대로 한 ‘파트너 월드컵’에 참여하는 등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해 인터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익히 알려진 LG 트윈스를 향한 무한 애정을 고백한 것은 물론 평소 좋아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까지 깨알 같은 정보들도 모두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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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지털 매거진 ‘뭅뭅’은 정우성, 박성웅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특별한 인터뷰는 물론 최신 영화 가이드, 박스 오피스 순위 분석, 국내외 영화계 최신 뉴스, 테마별 추천 영화 등 영화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의 영화 매체와 차별화되는 ‘뭅뭅’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화와 팬들의 거리를 한층 가깝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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