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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 정식 판매 시작 7분만에 완판 '뜨거운 인기'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 시작 7분 만에 완판 ‘뜨거운 인기’‘카카오미니’ 정식 판매 시작 7분 만에 완판 ‘뜨거운 인기’




‘카카오미니’ 스피커가 7분 만에 품절됐다.

7일 오전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정식판매를 시작한 지 7분 만에 완판됐다.


‘카카오미니’ 소비자가격은 11만9천원이고, 멜론의 정기결제 이용자는 4만 9천원에 구매 가능했다. 또한 멜론 신규 가입자나 정기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멜론 가입자에게는 카카오미니(4만9천원)와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4만원) 패키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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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살 수 있으며,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매장인 강남점, 홍대점에서 체험도 가능하다.

누리꾼들은 “결제하려고 들어가서 이것저것 설치하고 나니 품절;;”,“와 인기 엄청 많네”,“후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카카오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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