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니켈2호는 9일 10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6.27%(160원) 오른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리튬이온배터리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배터리 원재료 확보에 비상이 걸리면서 니텔 가격도 지난해 톤(t)당 9,000달러에서 최근 1만2,000달러까지 상승했다. 니켈은 배터리의 4대 핵심 원재료로 기존에는 코발트 비중이 높았지만 코발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니켈 비중을 높인 3세대 배터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8일 LG화학도 황산니켈 생산업체 켐코의 지분 10%를 10억원을 취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