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078930)가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4,9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177억원)보다 18.89%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 역시 4조2,291억원으로 3조3,357억원이었던 지난해 3·4분기보다 26.78% 늘었다. 계열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가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지분법 이익은 2,340억원으로 지난해 1,590억원보다 47.2% 늘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