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과 차우찬은 공개열애 6개월 만에 열애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차우찬의 연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차우찬은 2016년, 4년 총액 95억 원의 조건으로 LG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 후 이적했다.
투수 FA 계약 최고액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열애 소식 관련 입장을 전했다.
방송에서 후배 지현정은 한혜진에게 “기사로 열애 소식을 들었는데 왜 말 안 했냐”며 서운해하자 한혜진은 “난 엄청 스트레스받는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소개도 못한다”며 “어느 정도 만나고 나서 확신이 서면 그때 소개해주고 싶었다. 내 의사와 상관없이 대중에 노출되는 게 아직 감당이 안 된다”고 밝혔다.
[사진=KBS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