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성시, '안성 고용복지+센터' 20일 개소

안성시(시장 황은성)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서호원)은 오는 20일 일자리·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안성 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안성시 도기동에 들어서는 고용복지+센터는 시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관련기사



안성 고용복지+센터는 기존의 안성시 일자리센터 및 안성 고용센터 외에도 안성시 복지지원팀, 안성시 소비자보호센터, 안성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등 다양한 고용, 복지서비스 기관이 참여하여, 일자리와 복지 등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는 지역 내 취업 취약 계층,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 시내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에 있던, 안성시 일자리센터와 안성고용센터는 안성고용복지+센터로 이전한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