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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조달환의 아시안 두상 ♥·백윤식의 스크루지 ♥ 만들기..‘웃음’(V앱)

‘반드시 잡는다’ 주역들이 캐릭터에 맞춘 ‘하트 만들기’를 선보였다.

/사진=‘반드시 잡는다’ 네이버 V라이브 캡처/사진=‘반드시 잡는다’ 네이버 V라이브 캡처





9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11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 무비토크 라이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백윤식, 성동일이 참석했다.

이날 몰래 온 손님으로는 ‘반드시 잡는다’의 출연진 배종옥, 김혜인, 조달환이 비밀 실루엣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달환은 머리를 거의 삭발한 채 나타나 그의 헤어스타일이 화두에 올랐다. 이에 조달환은 ‘아시안 두상 하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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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로 이어진 하트 만들기에서 김혜인은 ‘세입자 하트’를 만들었고, 배종옥은 ‘꽃처럼 아름다운 하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백윤식도 캐릭터에 맞춰 손가락 하트로 작게 ‘스크루지 하트’를 선보였고, 성동일은 “정말 짜다”고 덧붙이며 ‘형사 하트’를 그렸다.

김홍선 감독은 순간적으로 머리카락을 들어올려 ‘하트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29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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