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황제’ 진종오가 게임 ‘배틀그라운드’ 해설위원로 변신해 화제다.
진종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트위치TV가 주최하고 인벤이 주관하는 ‘트위치 PUBG 스쿼드 선발전’에서 해설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진종오는 ‘배틀그라운드’ 로고가 새겨진 밀리터리 백팩을 매고 등장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종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틀그라운드’ 게임 중 1위를 차지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진종오는 공기권총 사격 선수로 올림픽 3연패(2008·2012·2016년)를 달성한 바 있다.
[사진=트위치TV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