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지표는 견조한 대내외 수요, 주요 리스크 요인의 완화국면 진입에 따라 개선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전히 글로벌 및 내수 경기는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외적인 리스크 요인이었던 미중 무역관계 악화 우려도 점차 해소되고 있기 때문.-내부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새로운 지도부가 발표됨에 따라 슝안신구 개발, 보장성 주택 보급 확대 등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부정적 영향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