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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역대급 캐스팅, 역대급 원작으로 오는 12월 개봉

‘신과 함께’ 역대급 캐스팅, 역대급 원작으로 오는 12월 개봉‘신과 함께’ 역대급 캐스팅, 역대급 원작으로 오는 12월 개봉




영화 ‘신과 함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용화 감독이 연출, 하정우·차태현·주지훈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장한 ‘신과함께’는 동명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영화다.

개봉전부터 역대급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고, 또한 원작이 워낙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지라 ‘신과 함께’ 개봉에도 많은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다.


‘신과 함께’는 소방관 자홍(차태현 분)이 저승에 가게 되면서 저승의 삼차사들과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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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진짜 기대된다”,“원작 스케일이 워낙 큰데 이걸 잘 풀었을 지 걱정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신과함께’는 오는 12월 20일 개봉.

[사진=‘신과함께’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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