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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지금은 상가의 시대! 합정역 랜드마크 상가 ‘딜라이트 스퀘어’ 문의 급증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상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지난 8.2 부동산대책 등 과열된 아파트 투자에 대한 전매제한, 청약규제 등 제재가 강화됨에 따라 그 대체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이 떠오른 것. 한때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로 인기를 끌던 오피스텔도 공급과잉과 전매제한 등 규제가 적용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비교적 규제가 덜하고 수익률이 좋은 상가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7년 3분기 전국 소규모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1.49%, 중대형 상가 1.5%, 집합상가 1.52%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1.39%로 상가의 수익률이 오피스 등 타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는 “과열된 아파트 투자를 억제하기 위한 정부의 잇단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규제가 덜 할 뿐만 아니라 타 수익형 상품 및 기준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 상가에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합정역과 직접 연결되는 ‘딜라이트 스퀘어’가 투자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이 상가는 배후수요, 유동인구, 대중교통 등 지역 내 NO.1 입지를 갖춘 상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길 14에 시공한 초대형 상가로 축구장 7개 크기인 총 4만5,620㎡의 부지규모,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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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가는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의 단지(아파트 총 396세대, 오피스텔 448실)내 상가로서 단지 배후수요는 물론 합정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상권의 활성화가 원활하다. 또 상가 간 오픈 브릿지를 통해 이어지도록 설계돼 빠르고 편리한 쇼핑 동선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딜라이트 스퀘어’는 합정역 초역세권 상가로 하루 평균 9만여명이 이용하는 합정 환승 역세권(지하철 2,6호선)과 직접 연결돼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확보도 유리하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합정역 8번출구와 인접한 초입에 책과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상업시설을 형상화한 Book Tunnel(북터널)을 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공간에는 트릭아트, 아트월, 벤치 등이 배치되어 소비자들에게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며 상가 입점업체들의 로고를 책의 표지형태로 표현해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딜라이트 스퀘어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잇따른 정책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인기를 끌었던 오피스텔마저 규제로 묶이자 투자자들은 상가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추세다”라고 했다. 이어 “상가는 점포가 원활하게 운영되어야 공실률이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합정환승역세권 입지를 갖춘 딜라이트 스퀘어에 임차인들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현재 약국/메디컬/동물병원/애견샵/뷰티샵/패밀리레스토랑/치킨호프/일식전문점 등 교보문고와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포를 추가로 유치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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