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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에 4면코너까지 ... 유동인구 꽉 잡았다

- ‘4면코너’ 상가, 요리조리 다 뚫려 있어 가시성 높고 유동인구 흡수도 쉬워

-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에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정부의 주택시장을 겨냥한 8.2부동산 규제 정책에서 빗겨난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연일 호황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와 상가정보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의 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인 3만8118건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역대 최고치인 전달(7월) 3만36418건에 비해서도 4.7%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4면이 모두 코너에 위치한 단지내 상가는 가시성이 높고 쉽게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상품이다. 여기에 고정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이렇다 보니 대우건설이 공급중인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도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이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가칭)과 약 170m 거리에 위치하는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를 공급 중이다. 상가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4면이 코너로 구성돼 미사역 방향으로 5개 동선을 모두 품은 그야말로 열린 상가다.

쌍둥이 형태의 두 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브릿지가 들어서며 모든 상가의 호실을 개방형으로 설계해 집객력을 높였다. 두 동 사이에는 문화광장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예정이며, 넓은 주차장도 갖춰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시티’ 단지내 상가는 고정 인근에 위치한 업무지구, 지식산업센터의 상주인원 등 약 10만여명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둘 전망이다. 여기에 대로변에 접해있어 집객력도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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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바로 앞에 들어서는 미사역이 2018년 개통할 경우 강남권에 30분대, 종로, 광화문 등 도심권까지 5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또, 9호선 연장계획도 추진 중으로 강남은 물론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서남권까지의 이동도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코스트코, 이케아 등 대형 상가도 들어설 예정으로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시티’ 단지내 상가와 상권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가는 다양한 MD구성을 통해 집객에도 신경 쓸 계획이다. 상가 지하 1층에는 대규모 키테넌트가 입점을 확정해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금융, 의료, 웰빙 등 편의시설과 다양한 프랜차이즈 점포가 들어설 전망이다.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업무 6-1,2,3블록에 들어서며 연면적 13,474㎡, 지하 1층 ~ 지상 2층, 총 97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현장과 인접한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73(노블레스 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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