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새책200자]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어른들이 보는 그림책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최혜진 지음, 북라이프 펴냄)=흔히 그림책은 아이의 전유물이라 생각한다. 몇분이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분량도 적고 이야기의 구조도 단순하다. 하지만 단순한 서사 속 함축된 주제와 메시지는 일반 책에서 받기 어려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잡지 에디터였던 저자가 2014년부터 블로그와 브런치에 연재하던 ‘그림책 처방’을 재집필해 엮었다. 사연을 접수 받아 그림책을 고른 후 자신의 경험을 더해 밀도 높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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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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