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새로운 아트버스터의 탄생을 알린 전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가 개봉 첫 날,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단숨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여름 개봉해 약 34만 관객을 동원, 개봉 당일 1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내 사랑>과 비슷한 흥행 행보라 올 가을 극장가의 주인공은 <러빙 빈센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러빙 빈센트>는 개봉 이튿날인 오늘도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주말 극장가에 흥행 파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일어나자마자 <러빙 빈센트> 보러 가는 중! 개봉만을 기다렸다”_트위터@doom***, “조조로 보고 아침부터 힐링 받았다”_트위터@they***, “빈센트는 그렇게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다”_네이버 크롬***“, ”빈센트 반 고흐의 평면적인 명화들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니. 놀랍고 감격스럽다“_네이버 ko11***, ”명화로 만든 명화. 기대 이상이다“_네이버 zz*** 등의 극찬과 함께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반 고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렇듯 <러빙 빈센트>는 유명 예술가의 삶을 다룬 영화가 아닌, 진정한 아트버스터에 목말랐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가을 극장가의 흥행 승자로 우뚝 설 것이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모티브로,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전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흥행 순항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