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머니+ 베스트컬렉션] 삼성증권 'WTI원유 선물 ETN' 이벤트

첫 거래·1억매수 고객 대상 주유권 이벤트





삼성증권(016360)은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과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거래 이벤트와 거래금액 이벤트로 진행된다.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을 온라인으로 100만원 이상 첫 매수하면 5,000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과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의 합산 누적 매수 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모든 고객에게 5만원 주유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1억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과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고 있는 WTI원유 선물 일간수익률의 2배/(-2배)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원달러 환노출 상품이다. 현재 삼성증권은 ETN 거래 점유율 업계 1위로 ETN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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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가의 박스권 흐름이 이어지자 투자자들이 늘어나며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하루 평균 거래량이 150만주를 넘는 높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최근 대다수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45~60달러의 박스권 흐름을 전망하고 있어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원유에 대한 좋은 투자기회가 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지속적으로 ETN을 포함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삼성증권은 미국, 중국, 인도와 유망업종에 이어 원유레버리지, 에너지인프라 MLP 등 원자재까지 ETN 발행 범위를 확대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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